코쇼우(光翔) 세미롱 오토입니다.
중층부터 바닥권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면 톱의 긴 스트로크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통공작, 카본다리, 튜브톱의 제원입니다.
공작 중에서 부력이 가장 좋고 공작 뒷면의 깃털연결 부위에 오똑 솟아오른 그대로의 모양을 살렸고 카본다리는 찌고무에 부착이 쉬운 유선형으로 카본자체를 직접 가공해 모양과 기능을 함께 겸비한 일품입니다.
8호~14호 기본사이즈에 15~17호가 추가 되었습니다.
6호,7호가 추가 되었습니다.

솔리드톱  : Ø 1.0~0.5mm
통공작     : Ø 6.4mm
카본다리 : Ø 1.2mm

[일본 낚시 명인의 설계, 검수했으며 아래는 활용 방법입니다.]

 오치코미 아다리를 노리는 초친낚시와 페레소꼬, 엄한기(嚴寒期) 단차소꼬용으로 개발되었다.
 구하기 힘든 6.3mm 이상의 최고급 공작날개를 엄선해 제작되어 자중대비 부력이 매우 크다. 오치코미 아다리가 나올 때 최강의 성능을 보이며 나지미시 작은 입질에도 마치 자동(Auto)으로 걸려 나오 듯 히트된다.
 
 안정감을 고려한 최적의 다리 길이와 무게, 그리고 긴 글라스무크톱으로 상층부의 식욕이 없는 붕어나 잡어층을 신속히 돌파해 공략층까지 도달하도록 설계됐다.
 오치코미 아다리가 빈번히 것으로 예상되는 때에는 톱의 중간 부근이 기본적인 맞춤이다.
 약간 기다려야 입질이 나오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중간 이하 톱의 최하단부까지 나오게 맞춰도 된다. 긴 글라스무트톱이 서서히 기립하는 동안 채비는 빠르게 공략층까지 내려가며 이후에는 長 하리스가 낙하하면서 붕어를 자극하는 낚시에 적합하도록 제작돼 가벼운 맞춤에도 몸통이 수면 위에서 춤추지 않는다.
 
 페레소꼬용으로 사용시는 수면 위로 7눈금이 나오게 맞춘다. 바닥 상층에서에서의 건드림이 빈번하다면 5눈금이 적절하다.
 단차소꼬는 7눈금이 기본. 긴 톱은 무겁고 큰 떡밥을 지탱하며 서서히 나지미돼 낚시를 편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