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쇼우(光翔) 아사타나 파워스페셜입니다.
표층부터 얕은 수심층에서 다양한 활용에 파워풀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공작 중에서 부력이 가장 좋고 공작 뒷부분이 오똑 솟아오른 최고급 공작 그대로의 모양을 살렸고, 솔리드다리는 찌고무에 부착이 쉬운 유선형으로 솔리드 자체를 직접 가공해 모양과 기능을 함께 겸비한 일품입니다. 

튜브톱     : Ø 1.6~1.2mm
통공작     : Ø 5.8mm
솔리드다리 : Ø 1.0mm
부력 : 1.5~4.6푼

[일본 낚시 명인이 설계, 검수했으며 아래는 활용 방법입니다.]

 아사타나 파워 스페셜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파워계 바라케를 사용한 세트낚시를 염두에 두고 1.6mm(원경)의 중세(中細) 파이프톱을 채택한 설계다.
 긴 다리는 과도한 집어로 붕어가 들끓는 곳에서도 안정감 있게 찌를 잡아주며, 오치코미 아다리가 나오기 쉬운 성기(盛期)의 우동세트 낚시에서 채비가 정렬되기 전 들어오는 빠른 입질을 놓치지 않게 해준다.
 활성기의 약간 작은 사이즈의 양 펠렛계열, 양 당고, 도로로 세트낚시에서도 뛰어난 움직임을 보인다. 특히 6-10호는 중,장척의 아사타나 공략을 위해 개발됐다.  9,10번은 적절한 부력으로 18척 미터낚시도 원할하게 해줄 것이다.  체카 초친, 단척 초진에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사타나 미터낚시의 경우>
 양 당고의 찌맞춤은 기본적으로 바늘을 떼고 편납만으로 찌 몸통과 톱의 경계선으로 잡으면 무난하다.
 아니면 두 바늘을 달았을 때 수면 위로 5마디를 내놓고 맞추는 것도 기본적인 맞춤법이다. 펠렛을 사용한 양 당고낚시에는 1-2 마디 더 나오게 맞춰도 무방하다. 
 
<아사타나 우동세트낚시시>
 우동의 무게를 한 눈금으로 계산하고 찌톱의 4마디가 수면 위로 나오게 맞추는 것이 기본. 大바라케 사용으로 찌톱이 잠겨 불편할 경우, 한 눈금 더 내 놓고 맞춰도 좋다. 그러나 4눈금 맞춤이 파워 스페셜의 설계 의도.
 
<아사타나 도로로세트>
 수면 위로 톱이  3마디 나오게 맞추는 것이 확실한 나지미와 아다리를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장척을 이용한 아사타나 공략시>
 우동세트의 경우 가급적 4마디 나오게 맞추는 것이 확실한 아다리를 내는데 유리하다. 그러나 大 바라케를 달아 바라케의 무게를 느끼며 투척하고 싶다면 두 눈금 더 놓고 맞춰도 무방.
 
 <단척 초친용으로 사용시>
 아사타나 공략시 보다 약간 무거운 당고 또는 바라케를 사용하는 경우는 아사타나의 경우보다 두 눈금 더 나오게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