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고주(弧舟)부터 계승한 낚시대 만들기, 11세부터 시작해 57년.

2대 째 계승한 이래 벌써 33년이 지나 초대가 완성 시켰던 낚시대를 기본으로 충실히 지키면서, 시대의 변천에 대응해 새로운 낚시대를 계속 상상하는 현대 최고봉의 낚시대 간사,  2대째부터 20년간 제작하고 있는 카본대를 지금까지의 순정척령(純正鶺鴒)으로부터 경식척령(硬式鶺鴒)로 변경해 왔습니다.

 

초대부터 통산하면 75년 정도의 역사가 있는 「고주」.

낚시대의 개척자이자 완성자인 천재간사, 초대 고주 스승의 마음과 기술을 계승해, 한층 더 현대에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고주 카본대는 지금까지의 카본대의 상식을 깨고, 20년간 계속 제작하고 있으며 그 동안, 조금씩 개량하면서 더 세련된 낚시대로서 아직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굵기는 매우 가늘지만 노지에서 40 cm급도 거뜬히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관리 낚시터로부터 노지낚시까지 폭넓게 사용 할 수 있는 능력이 큰 특징입니다. 또, 그 상태나 감촉은 죽간을 모델로 해서, 유연함과 강력함을 겸비하고 있지만 한층 더 가늘기 때문에 허공을 가르는데 좋고, 손맛도 부드러워 실용적인 카본대로서 이상적입니다. 

중량은 일반 양산 카본대와 죽간과의 중간으로, 적당한 중량감은 낚시할 때의 손맛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차지합니다. 

가늘은 몸통은 하이브리드 카본의 소재로 가능해졌고, 가늘지만 카본의 두께가 굵어 쉽게 꺽이는 등의 문제가 좀처럼 나타나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최근의 카본대는, 가벼움을 추구한 나머지, 초릿대 부분이 약하고 파워 부족이나 허공을 가르는 것이 나빠, 쉽게 꺾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갑지가 ‘뻑’하는 소리와 함께 접힌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이 많을 겁니다.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설계상의 무리로 인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주대(弧舟竿)에서는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거의 이런 일은 없습니다.  견고함, 낚시대로서의 상태는 정말로 낚시대를 이해하는 사람을 위한 카본대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낚시대 메인 척수는 7척부터 13척까지입니다. 
고주 카본의 소재는 비행기 몸통을 만드는 특수 카본 소재로, 다른 낚시대에서 느낄 수 없는 유연하면서도 힘있는 손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8척 손잡이의 굵기는 5.5mm로 웬만한 찌 몸통 굵기보다 가늘지만 그 탄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고주 카본대 이외의 유사품이 있으며, 그런 종류의 낚시대는 매우 연질대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